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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메세지

마쯔우라 테쯔야
대표이사 사장

미쓰비시상사의 한국에서의 사업은 1962년 서울출장원 설치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후 사업이 한국 고도경제성장과 함께 크게 확대되어, 1999년에는 현지법인인 「한국미쓰비시상사주식회사」가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한국미쓰비시상사는 이러한 50년이 넘는 사업활동에 있어서 미쓰비시상사의 기업이념인 「삼강령」을 항상 중요시 해왔습니다. 「삼강령」이란 1920년 미쓰비시4대사장 이와사키 코야타의 교훈을 기본으로 1934년에 미쓰비시상사의 행동지침으로 제정된 것 입니다.

  1. 소기봉공 (所期奉公) : 기업활동을 통한 보다 윤택한 사회실현에 노력함과 더불어, 유한한 지구환경의 유지에도 공헌한다.
  2. 처사광명 (處事光明) : 공명정대하고 품격있는 행동을 명심하며 활동의 공개성, 투명성을 견지한다.
  3. 입업무역 (立業貿易) : 전세계적, 우주적 시야에 입각한 사업전개를 목표로 한다.

한국미쓰비시상사는 향후에도 「삼강령」하에서, 미쓰비시상사가 갖고 있는 세계 90개국에 있는 1,700사 이상의 연결대상회사로 구성된 글로벌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한국, 일본 그리고 제3국을 향해 사업을 활발하게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