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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에너지・인프라솔루션본부

비즈니스 개요

  • 수소・클린 암모니아・SAF(지속가능한 항공연료)・e-메탄(합성메탄) 등의 차세대 에너지의 서플라이체인 구축, 탄소 매니지먼트 사업
  • LNG 사업으로의 투자, 마케팅, 신규사업 개발
  • 원유・석유제품・LPG에 관한 사업・거래
  • 산업플랜트・에너지 인프라・선박・데이터센터 관련 사업
  • 발전・수소 관련 사업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대한 공헌

LNG사업에 대하여

환경 부하가 적은 LNG(액화천연가스)의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사업의 형태도 밸류체인 전반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일본, 중국에 이어 많은 LNG를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가스공사(KOGAS)를 중심으로 민간 IPP회사 및 한국전력의 발전 자회사 등 LNG 직수입자와의 관계 구축도 전개하고 있습니다.

DSLNG Project

미쓰비시상사는 KOGAS와 인도네시아 천연가스 액화 사업 Donggi-Senoro LNG (DSLNG) 프로젝트를 개발하여, 순조롭게 운영 중에 있습니다.
※ 미쓰비시상사와 KOGAS는 합작회사인 Sulawesi LNG Development를 설립, DSLNG 지분 59.9%를 취득하여 주도적으로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LNG Canada Project

미쓰비시상사, Shell, Petronas, Petro China와 함께 KOGAS도 사업 파트너로서 참여하고 있으며, 2018년 10월 최종투자결정(FID)하여 2025년 상업생산을 목표로 현재 건설 중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1,400만 톤의 LNG 생산능력을 갖춘 액화 설비를 캐나다 서해안 Kitimat 항에 설립하여 아시아를 중심으로 LNG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차세대에너지 사업에 대하여

Net Zero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차세대에너지 사업 전반에 관여하고 있으며, 관련 제품의 생산, 수송, 인프라 구축, 판매까지의 서플라이체인 모든 영역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석탄발전 혼소용으로 CO2 발생을 저감하는 연료 암모니아 및 기존 LNG 인프라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E-Methane은 미국을 축으로 생산거점 확보・확대에 주력하는 한편, 세계 각지에서 블루수소(LNG에서 수소 추출 후에 CO2를 별도 처리) 생산 시스템 구축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Methylcyclohexane(MCH) 등 대체 수소캐리어의 상업화 및 카본크레딧 마켓의 구축, 차세대에너지 관련 기술・기업으로의 투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습니다.

석유제품 사업에 대하여

최근 일본 제유소의 통폐합이 진행되는 가운데, 한국에서 수출되는 등유, 경유, 중유, 아스팔트 등의 석유제품은 일본 소비자의 생활을 지키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상품이 되었습니다. 미쓰비시상사그룹은 일본 국내에 약 1,000곳의 주유소를 보유하는 한편, 일본 내 각지의 수요처를 확보하고 있어, 한국미쓰비시상사와 미쓰비시상사가 연계하여 한국으로부터 일본으로 수출 거래의 교섭 및 수급 조정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미쓰비시상사가 보유하고 있는 한국기업과의 폭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SAF(Sustainable Aviation Fuel) 제조 및 바이오벙커 제조 등의 사업 개발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전력인프라 사업에 대하여

한국기업과의 파트너십을 최대한 활용하여, 제3국에서의 발전소 건설 등의 EPC 안건, 관련 산업기기, 선박 관련 사업 등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한국 파트너와 전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규 비즈니스로 재생가능 에너지사업이나 데이터센터, 배터리사업 등 각 산업의 니즈에 응하는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